경기 부천시 맛집 '뚝배기'

뚝배기 한식

뚝배기집은 원미구청 옆에서 26년간 뚝배기 백반, 게장 백반을 일관해 오는 집입니다. 백반상은 어디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소박하면서도 푸짐하기 이를 데 없으며, 1인분 이라도 큼직한 생선구이가 한 토막 오르고, 된장찌개가 한 뚝배기, 돼지고기 볶음, 젓갈과 풋고추지, 나물무침, 장아찌, 생 쌈과 데침 쌈, 물김치와 배추김치 등 10여 가지의 찬이 가득 오르고 이것저것 한점씩 입맛 가는대로 수저를 옮기다 보면 어느 것이나 그런대로 입에 붙고 한끼 점심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음식뿐 아니라 주인 이박자씨의 소탈한 성격은 누구에게나 스스럼없이 말을 놓고 툭툭 맘내키는 대로 욕을 하기도해 욕쟁이할머니로 통하기도 하지만 누구 하나 섭섭해하거나 화내는 법없이 오히려 친근감을 이끌어내는 타고난 분위기까지 지녀 많은 직장인이 내집처럼 스스럼없이 찾는 집입니다. 어쩌다 찬이 모자란다거나 밥을 더 달라고 하면 바쁜데 말 시키지 마, 갖다먹어라며 소리를 버럭질러도 한바탕 웃음이 터져나가고 직접 가져다 먹을망정 불친절하다고 화내는 일이 없는것을 보면 이 집의 분위기가 어떤 곳인지를 짐작이 됩니다. 맛있는 게장 포장됩니다.

방문 후기

괜찮아요 된장찌개 + 제육은 다른데 가서 못먹겠다 된장맛 좋음 맛있어요ㅋㅋ 맛있어요 간만에 먹어서 그런가 무척 맛있게 먹었다능 맛있었어요 좀 짜지만 맛있음 넘많이먹어 숨쉬기 곤란 ㅜㅜ 주인할머니가 인심이 좋아요^^ 맛난데 쩜 짜요.

리뷰

부천역 가는길 원미구청 뒷편에 있는 뚝배기. 백반집인데 정말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렸어용 영업중이라고 하네요 [ 뚝배기.시골밥상] 가게로 들어가면 내부는 좁은데 들어가자마 푸근한 느낌 * 손님이 많아 10분정도 대기하고 착석 원미구청시골밥상,원미동시골밥상,원미동맛집,원미구청맛집,뚝배기,시골밥상 따뜻한 물도 있고, 시원한 보리차도 준비되어있어요 - 물은 셀프로 * 시골밥상(7천원) 2인분 주문 원미동맛집,원미구청맛집,원미동시골밥상,시골밥상,뚝배기,맛집 [ 뚝배기. 시골밥상/ 기본반찬들 ] - 삶은 양배추, 청양고추, 미역줄기 버섯,부채, 달래무침, 열무김치, 멸치볶음 된장찌개,고등어구이,동치미,겉절이,무말랭이 무조림, 제육볶음, 튀각 원미동맛집,원미구청맛집,시골밥상,원미동시골밥상,원 찌개 하나만 있어도 밥 한 공기 뚝딱 * 밥상 중에서 제일 맛있었던 메뉴 원미동맛집,원미구청맛집,원미동시골밥상,원미구청시골밥상,원미구청뚝배기,원미동뚝배기 [ 뚝배기.시골밥상 - 1인분 7천원 ] 저한테는 음식이 대체적으로 짰지만 우선 반찬들이 많아서 좋았고 엄마가 해준 집밥처럼 맛있고 정감가요 원미구청맛집,원미동맛집,원미동시골밥상,원미동뚝배기,원미구청시골밥상 부천 백반 맛집 원미동 뚝배기 밥상 부천 원미구청 근처에 있는 백반집 뚝배기 밥상을 소개합니다. 부천 뚝배기 밥상은 일요일은 쉽니다. (위)-부천 뚝배기 밥상. 가게 내부는 크지 않지만 의자에 앉아서 먹을 수도 있고 방에 앉아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위)-부천 뚝배기 밥상 차림표. 지금은 연세가 많으셔서 은퇴하신 것 같은 할머니께서 카운터에 앉아 계십니다. (위)-부천 뚝배기 밥상 상차림. 이런 성질 급한 옆지기는 상차림이 끝나자마자 된장맛부터 봐야 한답니다. 사람 수에 따라서 양에 차이는 있겠지만 이것이 뚝배기 밥상의 기본 상차림이랍니다. (위)-부천 뚝배기 밥상 상차림. 제육볶음을 쌈 싸 먹을 양배추 쌈과 두부조림입니다. (위)-부천 뚝배기 밥상 상차림. 감자조림, 황태 튀김인지, 고구마 줄기, 호박나물입니다. (위)-부천 뚝배기 밥상. 겉절이 김치(맛은 그냥), 조개젓(이것도 맛은 그냥), 간장 마늘 두 개, 물김치. (위)-부천 뚝배기 밥상. 에그머니나 제 옆지기가 성격이 급하고 시원시원 하거든요. (위)-부천 뚝배기 밥상 상차림. 오징어채, 나물볶음, 버섯볶음, 나물 무침. (위)-부천 뚝배기 밥상 상차림. 된장찌개와 제육볶음입니다. (위)-부천 뚝배기 밥상 상자림. 사진도 찍기 전에 옆 지기가 해체해 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