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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동대문구 맛집 '어머니대성집'
    먹고마시고즐기자 2019. 11. 18. 20:42

    어머니대성집 감자탕

    술안주와 해장으로 좋은 대성집 해장국 24시간 우려낸 사골 국물에 부드럽고 담백한 선지가 들어있는 부드럽고 담백한 맛의 선지 해장국입니다.

    방문 후기

    역쉬나 맛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집~ (Google 번역) 여기에 곰과 함께 먹고 서울에서 가장 좋은 스프 중 하나로 확인하십시오. 강력 추천. (원본) Drove here with the fam and confirmed as one of the best soups in Seoul. Highly recommend. 여기를 말할 필요가 있을까?? 용두6주택재개발 지구 내에 있어서 언제 헐릴지 좀 걱정이 돼서 물어봤는데...앞으로 한 1년은 그냥 있을것 같고 그 후에 근처로 갈 예정이라고 한다.다행이다.직접 방문해서 하나씩 먹어볼만한 곳입니다. 비위생.. 취객들이 많음 그냥 그럭저럭 선지해장국 냄새가많이 남 제입맛엔... 명성 대비 음식이 엄청 맛있지는 않음. 하지만 절대적으로 평가하자만 가서 먹어볼만 함. 양 대비 비싼편. 이런 골목에서 파는 해장국치고는 너무 비싸다고 생각이 든다. 양도 많지 않아요. 특해장국을 먹었는데도,밥이 너무 적고 고기가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인지, 배부르지는 않네.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한 국물로 해장하기 좋은 곳 선지의 선도는 그렇게 만족스럽지 않았음 수육도 맛있고 국밥도 맛있네요 아쉬운점은 술안주로 먹다보니 식어서 기름기가 입안에 남네요

    리뷰

    2018/06/30 동대문구 용두동에 위치한 해장국 전문점 "어머니대성집"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는, 이미 유명해질대로 유명해진 서울의 대표 해장국 맛집 "어머니 대성집" Since 1967이라는 글귀에서부터 뭔가 신뢰감이 확 다가오는, 이 근방을 대표하는 맛집 중 하나다.
    동대문구 용두동(원래대로라면 용신동이 되어야겠지만..) 용두시장내 위치한 "어머니 대성집" 참고로 이 일대는 재개발지역이라 대다수의 상가는 다 철수한 상황이고 이곳또한 근처의 새로운 부지로 이동할 계획이라고.
    특히 양평신내서울해장국의 그 맛을 좋아하고 또 청진옥의 해장국도 좋아하는데 이곳 "어머니대성집"의 해장국은 위의 두 곳과는 또다른, 이곳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인해 자주 찾게되는 것 같고.
    술 한잔 하기위해 찾아간 날이라 안주삼아 고기산적도 조금 주문해 보기로. 사실 수육이나 등골같은 독특한 메뉴를 주문해보고 싶었으나 이미 다들 배가 부를대로 부른 상태였기에... 이곳만의 독특한 스타일의 해장국으로 큰 인기를 얻고있는 "어머니대성집" 맛에 대해서는 이렇다할 단점같은게 보이지 않지만... 직원분들의 친절함은 반드시 개선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저녁6시반에 오픈해서 오후4시에 문을 닫는 24시간도 아니고 하루 2시간반만 쉬는 건 뭘까 아저씨들 사이에 자리잡은 우리 용신동 맛집 어머니대성집 메뉴판 여기 주소 용신동이던데 왜 다 용두동 맛집이라 쓸까 조개젓, 청양고추, 무생채, 배추김치 언제나 동일한 기본 찬구성 육회 (30,000원) 반값짜리 육회비빔밥도 많이들 드시던데 우리는 인원도 좀 되고 술마시러 왔으니까 안주 개념으로다가 육회를 주문했다
    육회비빔밥 시킬걸 (밥순이) 특 해장국 (10,000원) 양지고기를 잘게 찢어 (일명 조사서) 올려주는 어머니대성집 특유의 해장국 비주얼 특으로 주문하면 고기 양이 훨씬 많다길래 망설임없이 1천원 더 투자하는 걸로 큼지막한 선지를 비롯해 시래기, 콩나물, 고기 그득그득 사실 다대기 때문에 얼큰한 국물을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된장 베이스 육수가 라이트하고 담백해서 얼큰한 술안주보다는 속을 달래주는 해장용이 맞았다
    아 맞다 해장국은 사실 이런 속 풀어주는 맛에 먹는 거였지 이고슨 주당들의 천국이 아니라 숙취러들의 천국... 드디어 방문한 용신동 맛집 어머니대성집 저녁에 술자리 2차 또는 3차로 가기 보다는 술 마실 거 다 먹고 와서 해장하고 들어가는 걸로 제 점수는요 ★★★☆ 이동네 재개발 때문에 시끄럽다
    어머니 대성집 저에게는 다분히 추억의 온상인 어머니 대성집. 지금처럼 맛집으로 티브이에 소개되기 전 시절, 이미 대성집은 술꾼들에게 유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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