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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종로구 맛집 '아따블르'
    먹고마시고즐기자 2019. 11. 17. 04:59

    아따블르 프랑스음식

    프렌치 레스토랑 아 따블르는 프랑스어로 식사하러 테이블로 오세요라고 부르는 소리라고 한다. 5개의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으며 정해진 메뉴 없이 오늘의 요리를 두어 매일 매일 스페셜 음식을 제공합니다.

    방문 후기

    분위기도 맛도 프랑스! 레스토랑 앞에서 파는 빵도 좋아요! 예나 지금이나 최고의 식당! 십년 가까이 늘 만족하고 다시 방문하는 레스토랑 정성들인 메뉴 구성과 요리가 훌륭하고 가격도 결코 비싸다고 할 수 없음 작은 레스토랑에는 만족. 다만 양갈비가 다소 질겼음.. 훌륭한 코스 요리 가격대가 조금 비싸기는 히지만 깊은 프랑스 음식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작은 한옥집을 개조한 곳이라 테이블 좌석은 좁은 편입니다. 깔끔하고 괜찮음 코스 단일 메뉴이기 때문에 언제든 새로운 음식을 맛 볼 수도 있지만, 제 경우에는 무, 뿌리채소 류를 좋아하지 않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그런 식재료가 많아서 힘들었습니다. 봄이 되어 다시 방문해보고 싶네요. 프랑스 요리 전문점. 맛있는 요리를 코스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낮선 프랑스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예약이 필수이지만 그럴만 합니다.

    리뷰

    그래서 찾아간 식당은 삼청동의 '아따블르(A Table)'입니다.
    아따블르의 외관은 소박합니다.
    처음에는 못 알아보고, 그냥 지나쳐 버렸죠 아따블르(À table)는 '식탁에, 식사 중인'이라는 뜻이라고 네이버 사전에 뜨네요.
    아따블르는 코스만 존재할 뿐 단품 메뉴는 없으며, 코스의 메뉴는 매일 바뀝니다.
    올해 중요한 가족행사가 있는데, 저희 부모님도 좋아하실 것 같아 부모님을 모시고 아따블르에 또 한 번 가볼 생각입니다.
    아따블르 서울특별시 종로구 팔판길 29 상세보기 그냥 빵 한개 사서 먹으며 걸으려나 하는데 시간이 점점 길어집니다.
    간판을 보니 A table 한글로 아 따블르라고 표현한 걸 보니 프랑스 빵집인가보다...
    날도 쌀쌀해지고, 따끈한 부야베스가 생각나서 아 따블르에 예약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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