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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중구 맛집 '명동교자 본점'
    먹고마시고즐기자 2019. 11. 17. 00:07

    명동교자 본점 칼국수,만두

    미쉐린 가이드 2018 칼국수, 만두, 비빔국수, 콩국수 등 포장 가능.

    방문 후기

    명동교자의 칼국수를 먹었습니다. 면은 푹 익어있었고 후루룩먹기 좋았습니다. 고명으로 올라간 고기와 만두가 국물의 깊이를 말해주었습니다. 달작지근한 고기육수의 맛. 좋았습니다. 건더기로 호박과 양파가 보였는데 불에 볶은듯 불향이 느껴졌습니다. 만두의 육즙이 살아있었고 김치가 일품이었습니다. 결론 맛있다! 육즙이 살아있다! 명동 하면 생각나는 식당중 하나로 명동칼국수 체인점의 원조랄까? 약간 짭잘한 맛의 칼국수와 속이 꽉 찬 만두는 환상조합.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도 장점 마늘로 범벅이된 김치... 처음엔 입이 얼얼하다 나중에는 속까지 얼얼하다... 언제부터 김치가 이렇게까지 자극적으로 되었는지... 칼국수 몇번 먹다가 김치에 얼얼해진 입맛이 무슨 맛인지도 모르고 아리기만하다... 칼국수의 면은 예전보다 많이 풀어진 상태여서 입맛이 변한건지 제공되는 음식이 변한건지... 칼국수에 함께 곁들여졌던 만두도 무척 얇아지고 가벼워졌다... 만두소의 맛이 어떤 맛인지 모를 정도로 얇팍해진 만두... 대신 별도로 주문하는 만두는 마치 딤섬과 같은 외형과 맛... 예전보다 훌륭해진 맛이다.... 늘 변함없는맛...직원들의 손님 대하는 센스가 돋보이는곳. 노인이나 가족단위 유아동반팀에 배려해주는 모습이 보기좋은곳. 단점은 조금 급하거 먹고 바로 자리를 비워줘야하는 분위기 1.닭육수로 맛을 낸 '충청도식 칼국수'라 하네요! 칼국수는 특색 있고 맛있습니다. 2.(흰색 플라스틱 찜기에 내오는) 만두!! 좋은 재료를 쓴다고는 하지만 참기름으로 마무리한 미끄덩하고 오일리하고 겉도는 마지막 맛에는 적응불가!! 옛 이름은 '명동칼국수'! 현재 이름은 '명동교자'입니다! 하지만 만두나 딤섬 좋아라하는 제 개인적인 입맛에는 영~ 별로네요! 게다가 플라스틱 찜기에 만두를 내오시다니. . . 보기도 ... HANDS DOWN TOP NOTCH FOOD, every single menu taste amazing and you can get unlimited refill noodles. Always a long line to wait but very worth it. There are two locations in Myeongdong and they both are great. This is one of my favorite ... 접객 회전수를 중요시하다보니 서비스는 그저 그렇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는 이유는 이집만의 맛이 있기 때문이다. 그 맛! 괜찮다. 가격 좀 바싼것 제외하고는.. 맛은 최고입니다.. 리필도 해 주고.. 항상 줄이 길지만.. 금방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멸치육수가 아닌 고기국물(닭육수라 함)이라 익숙치 않은 건 감안한다 해도, 맛이 매우 강해서 금방 질림. 맛이 없다고 할 수는 없고 특색있는 맛이라는게 더 정확한 표현일 듯. 국물이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과하게 진해서 매우매우 느끼했음. 만두도 매우매우매우 느끼했음. 게다가 김치는 ... 김치가 아니었음. 배추 마늘 무침. 고춧가루맛이 안 날 정도로 생마늘 맛이 심히 강해서 뭔가 된통 당하는 느낌이랄까? 느끼한 국물 뒤에 ... 몇 년만인지 귀국 후 일부러 들른 추억의 맛집 - 맛이나 많은 것 들이 여전해서 좋았습니다. 들른 시간대가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의 빠릇빠릇하면서도 친절하신 프로 느낌 물씬 아주머니들이 거의 안계시고 젊은 직원분들이 많았습니다. 전엔 눈 빛만 봐도 테이블 스캔하고 부족한 걸 파악하고 물어보면서 후다닥 주셨었는데, 바쁜 시간이 아니었음에도 서빙이 전보단 아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업체 잘못은 아니지만 이제 만두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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