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서울 송파구 맛집 '세븐브로이펍 롯데월드몰점'
    먹고마시고즐기자 2019. 11. 5. 00:07

    세븐브로이펍 롯데월드몰점 맥주,호프

    방문 후기

    도심 한복판의 바다라는 타이틀에 어울리게 민물고기부터 해양포유류까지 많은 전시생물이 있었음. 최근에 지어서 그런지 되게 깔끔함. 겉만 번지르르 하고 전시내용은 빈약할것이라는 예상을 뛰어넘는 퀄리티. 입장료가 조금 쎄니 할인 여부를 알아보고 방문하자 . 어류 이외의 대표적 전시생물은 물범, 바다사자, 훔볼트펭귄, 작은발톱 수달 등이 있다. 롯데월드 수족관의 대표생물이라고 하면 역시 흰돌고래 벨루가이다. 총 2마리. 생각보다 짱 크고 귀여움 그리고 위디 해룡도 볼만하다. 크지는 않지만, 다양한 물고기를 볼수 있고, 애들 교육 프로그램도 있음! 물고기에 직접 먹이 주는 행사도 진행! 수도권 아쿠아리움은 코엑스 입니다.벨루가 빼곤 볼게없어요 유아~초등생1~2학년은 먹이주기 체험이 있어서 좋을진 몰라도 관람이 목적인 분들께는 코엑스를 적극 추천 합니다. 적극 지지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결론만 말씀드리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보단 코엑스 아쿠아리움이 더 나은거 같습니다. 할인 전 가격도 롯데 아쿠아리움쪽이 코엑스 아쿠아리움 보다 더 비싸고 롯데 아쿠아리움을 보러 가는 이유가 벨루가를 보려고 가는게 큰 이유일 겁니다. 근데 벨루가 말고는 다른 아쿠아리움과 비슷합니다. 그리고 동선도 짧아서 금방보고 나오는거 같아 좀 아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갈바엔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가고 아니면 그 돈으로 롯데월드를 가서 즐기는게 훨씬 더 좋을거 같습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차별점인 벨루가가 있다는 점 빼고는 별로였습니다.) 낮에는 사람이 많지만 밤에는 한가합니다. 유유자적하게 놀 수 있습니다. 끝나기 한 시간 전에 들어가서 놀고 오는 것도 좋겠군요. 크지는 않지만, 귀염둥이 흰고래는 자꾸 봐도 질리지 않네요. 슬픈 사연이 있지만. 생에 처음가본 수족관이라 그런지 2시간이 훌쩍 가버렸네요. 다른곳은 모르겠으나 동선대로 다니니 잘 볼수 있었습니다 "수중 생물들이 행복해 하는 수족관" 최근 생긴 수족관이라 그런지 시설 및 디자인, 관광 흐름 모두 편하고, 아이들이 쉽게 생물들을 이해할 수 있는 설명자료도 많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물고기, 벨루가(흰고래), 물개들이 쉴세없이 움직이며 관광객들과 교류하고 장난치는 모습이 행.복.해.보였습니다. 비록 값은 비싸지만 인터넷 등에서 할인해서 사서 가면 반드시 만족하게됩니다:) 연간회원권을 끊고 정말 시도때도없이 갔다. 첫 개장때는 상어도 만져볼 수 있었고 아이들 무료 체험행사도 많았는데 지금은 거의 없어졌다. 그래도 미세먼지 많은날 한 번 들렸다 월드몰에서 밥을 먹고오면 반나절은 알차게 보낼 수 있다. 아쿠아리움 방문객은 주차비도 할인해줘서 아주 좋다. 수중터널딱한가지 볼만함.. 벨루가있는 수조도 지나치게 두꺼워서 왜곡이심함. 대체적으로 수조들이 지나치게 두껍고 뿌얘서 왜곡이 심하거나 잘 보이지도않음... 개인적으로 외국 유명아쿠아리움은 물론 63빌딩수족관보다 못하게 느껴짐 라멘먹으면서 시원한 맥주는 더위를 날린다. 너무 좋다. 먹고싶을것이다

    리뷰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