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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종로구 맛집 '카페다오'
    먹고마시고즐기자 2019. 11. 12. 05:44

    카페다오 카페

    서울 한옥카페 카페다오는 여러분을 위한 휴식공간입니다. 쉬어갈 수 있는 곳 바쁜 일상 속 빨리빨리를 외치는 사람들을 벗어나 느리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시간이 멈춘듯한 멋진 한옥 포근하게 앉아 쉴 수 있는 소파 예쁜 찻잔, 멋진 그림 맛있는 커피와 생과일 음료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버릴 달콤한 사이드 디시와 지친 나에게 선물이 되어줄 와인까지 여러분이 편히 쉬었다 갈수 있도록 카페다오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모든 음료와 사이드 메뉴는 정성이 가득 들어간 착한 재료를 사용하여 따뜻한 엄마 감성으로 직접 제조합니다.

    방문 후기

    티라미수가 정말 맛있어요. 촉촉하고 많이 달지 않아요. 커피도 맛있네요. 티라미수용기도 이쁘죠? 한옥집에 커피가 아주 잘어울리네요~~ 분위기좋고 사장님도 베리굿입니다 커피도 최고이네요~~ 티라미수가 꽤 맜있음. 돈 아깝지 않은 맛. 분위기 조용하고 좋음^^

    리뷰

    그 카페는 카페수수봉이라는 곳이었는데 아쉽게도 건물은 그대로인데 상호가 카페다오로 바껴있었다.
    아마도 사장님이 바꼈겠징? <대학로 카페 - 카페다오> 카페다오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4길 19 상세보기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4길 19 02-745-5560 오전9시밤11시 외관은 역시나 찍지 않아서 로드뷰 캡촤 대학로 번화가에서 조금 벗어나 있어서 골목 자체도 조용하고 카페도 붐비지 않아서 좋다.
    대학로 카페 카페다오는 한옥을 개조한 카페라서 실내 분위기가 은은하고 편안하니 되게 좋다 구조는 옛날이랑 똑같았는데 가구 등의 실내 인테리어는 이전과 달랐다.
    난 지금이 더 취향 대학로 카페 카페다오의 메뉴판. 에이드랑 슬러시는 직접 만든 과일청을 사용한다고 벗뜨 우리는 그냥 아이스아메리카노(4500원), 아이스바닐라라떼(5500원), 밀크티(5500원)를 주문했다.
    아 물론 직접 만든 티라미수(7000원)도 왼쪽부터 대학로 카페 카페다오의 바닐라라떼, 아메리카노, 티라미수 밀크티는 친구 하나가 사진 찍는다고 가져감 저 티라미수는 이탈리아 유학 시절 현지인에게 전수받은 레시피로 만들었다는 과연 맛은? 가격대비 맛있었던 대학로 카페 카페다오의 티라미수. 평소에 먹던 티라미수보다 좀더 옹골찬 느낌이었고, 덜 느끼했다.
    맨 밑 빵 시트에는 쿠키를 부셔서 넣은건지 씹는 맛이 있던 티라미수 마시써용ㅡ 대학로 카페 카페다오에서 내가 마신 바닐라라떼 딱 보통의 라떼맛이었당. 요건 대학로 카페 카페다오에서 친구가 마신 밀크티 맛있었냐고 못물어봐서 맛은 어떤지 모르겠다.
    걸어서 걸어서 찾아간 [카페다오]를 소개해드려요 한옥의 멋스러움이 있는 이 곳에 들어서니, 친절하신 사장님이 저희를 반겨주셨는데요
    카페다오는 한옥의 멋스러움과 맛있는 티라미수케잌등 뭔가 정감가는 곳이였어요
    예전에 수수봉이란 이름으로 있을때 다녀왔던 카페인 카페 다오...
    부드럽고 깔끔하게 나온 아메리카노...그리고 인원에 맞춘 진한 브라우니조각.. 카페다오의 커피는 원두 다도원으로 1986년 핸드드립전문카페로 이화여대 전문앞에 열어 일본에서 발전시킨 핸드드립문화를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하여 맛있는 커피로 많은 고객들로 부터 큰사랑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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