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맛집 '포시즌스호텔서울 더마켓키친'

포시즌스호텔서울 더마켓키친 특급호텔레스토랑

랍스터가 나오는 호텔 뷔페 아시아 요리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 마켓키친의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그릴에 구운 스테이크, 신선한 해산물, 그리고 독특한 샤퀴테리 치즈 플래터와 즉석 조리하는 면류 등 다양한 요리를 제공합니다. 시그니쳐 메뉴로 그릴에 구운 랍스터와 양고기 구이를 선보이고 있으며, 디저트 스테이션에서는 제철 과일을 사용한 유럽식 패스트리와 콜드 스톤 아이스크림을 제공합니다. 주말 브런치에는 고급 샴페인을 1인당 1잔씩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 운영시간 아침: 오전 6시 30분 - 오전 10시 30분 평일 점심: 오전 11시 30분 - 오후 2시 30분 주말 브런치: 오전 11시 30분 - 오후 3시 저녁: 오후 5시 30분 - 오후 9시 30분

방문 후기

특별한 날을 맞아 Four Seasons Hotes 지하에 위치한 뷔페식 레스토랑이고 랍스터 즉석 전문요리를 한다고 해서 들렀다. 주말이어서 가격대도 인당 11만원으로 꽤 비싼 편이었다. 음료수는 생수, sparkling water, coffee 와 차는 제공을 해 주는데 다른 음료수는 모두 별도로 주문하여야 한다. 포도주의경우도 제일 저렴한게 7만5천원 정도였고 보통 10만원 정도다. 고가의 식대에 음료가 포함되지 ... 분위기 있고 그럴싸하지만 음식 맛은 그럭저럭, 그렇게 고급진 식재료도 아니다, 같은 돈으로 한가지 테마를 가지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가는 것이 더 좋을 듯 입구에서 외투보관을 해주기에 입장부터 정신없고 샴페인을 드시겠냐고만 묻고 안마시면 나오는 음료가 있다는 안내를 받지 못해 샴페인으로 다 마시다가 나중에서야 다른 음료도 있다는 사실을 알았음. 식사중 젓가락을 자꾸 치워도 되겠냐고 3번 이상 물음. 나중에 짜증나서 이유를 물어보니 젓가락이 부족하다나???? 바로 전에 부산 그랜드애플에 다녀와서인지 음식 가짓수도 형편없고 피자도 한종류 회도 양식도....정말 비교됐음. 절대 비추 12월 점심 가격이 성인 10만원 어린이 5만원이어요. 투명유리바닥 아래로 보이는 유적지가 신기해요.아이들이 신기해하네요 서울내 특급호텔중 가장 최근에 지어진 건물인만큼 뷔페내 분위기는 만족스럽다. 건설중 발견된 유적지를 하부 인테리어로 활용한건 정말 볼만하다. 허나 가격대비 음식으론 좋은 평을 줄 수가 없다. 거의 모든 음식이 맛이없다. 극히 일부의 요리를 제외하곤 실망스러웠다. 랍스터 즉석요리가 있다는 기대감에 방문했으나...랍스터 즉석요리 또한 맛이없다. 조리되어있는 집게발도 맛이없어서 당황스러웠다. 디저트부가 그나마 먹을만한정도. ... 랍스터 즉석 요리도 좋지만 의외로 디저트가 맛있음.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