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맛집 '도동집'

도동집 한식

후암동 언덕에 있는 작지만 강한 동네 밥집 밥도 술도 맛있는 집 도동집입니다

방문 후기

불고기전 JMT;; 불고기전은 맛났어요 :-) 면류는 비법소스가 들어간 탕면이라던데.. 그 비법소스가 다시다인것 같습니다 비추.. 가격대가 좀 있고 좁아요 사케도 그냥저냥... definitely bulgogi pancake was good. i think i will never order noodle dishes, it tasted just msg. so no recommendation for that. bit pricy and pretty small place. sake was just n just fine. 맛있고 친절하고 깨끗하고 국수와 함께 전을 꼭 드셔보시길. 딱히 특별한 것도 맛집인 것도 친절한 것도 아님 왜 유명한지 모르겠음.. 점심에 식사하러 가기엔 별로 저녁에 술 한잔 간단하게 하기에는 괜찮을듯 점심엔 맥주만 파니 참고 가격은 파전 1.5 국수종류 0.7 다른 요리류도 2만원 내외 가성비가.. 멸치육수가 아주 괜찮음 맛집이고 뭐고 음식장사 하는 사람인가 말할 싶을정도로 마인드가 엉망임. 테이블이 꽉차면 걍 좋은말로 다른가게 가라고 회유를 하던가. 사장으로 보이는 분이 짜증내는 투로 자리없으니 밖에 나가서 웨이팅하라는데, 땡볕에다가 웨이팅 하기 마땅한 공간도 없는 상태여서 걍 딴데가란식으로 느껴졌음. 가게가 언덕배기 위에 있어서 힘들게 찾아왔는데 땡볕 밑에서 메뉴나 골라봐라, 웨이팅 중에 메뉴 골라도 자기네들 우리들이 고른 메뉴 1도 준비 안하고 있을테니 편안하게 고르고 있으란 말 듣자마자 기가막혀서 바로 다른가게 가버림ㅋㅋㅋㅋㅋ 점심 시간 대기만 짧다면 별 다섯 개. 지하철4호선 서울역에서 도보 거리로 약간 매콤하면서 독특한 국물과 딱 어울리는 면발의 음식이 괜찮은 가격에 나옴. 파전이나 다른 음식도 많이들 시키지만 처음이라면 도동탕면을 우선 먹는 게 좋을 듯. 아게다시도후가 맛있습니다! 탕면, 비면, 파전 다 맛있어요

리뷰

서울역 앞 언덕배기에 위치한 도동집 작지만 있는 후암동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라고 해서 다녀왔다 칼퇴하고 갔는데도 이미 그 안은 만원이였다
도동집은 내부만큼이나 테이블이 좁아서 수저통위를 알차게 사용하고 있다
일단 도동삼품을 주문했다 가게가 도동집이기때문에 이름이 들어간 메뉴는 시켜야 할 것만 같았다
이것만 먹으러 서울역 도동집 와도 좋을 것 같다
다음에는 모임하러 후암동에서 만나자고 해야지- KTX타러 서울역도 그렇게 많이 다니는데 항상 패스트푸드로 배채웠는데 이제 도동집도 알았으니 탕면먹고 가도 참 좋을 것 같다
그렇게 알게 된 '도동집'이라는 곳에 가보았당. 그것도 두 번이나 | 운영시간 | 평일 11:30-22:30 (break time 16:00-17:00) 토 11:30-22:00 (break time 없음) *일요일 휴무* | 전화번호 | 02-772-9464 내부는 보다시피 꽤 좁다.
이 곳의 메뉴 귀여운 어감의 '도동집' 이름을 딴 메뉴들도 곳곳에 보인다. 가장 위에 있는 네 가지 메뉴가 이 곳의 시그니쳐. 도동 불고기 / 도동 탕면 / 미소 탕면 / 도동 비면 그런데 미리 검색을 해보니 그만큼 유명한 메뉴가 하나 또 있었다.